미드영어공부 드라마로 배우는 왕초보 학습후기

사실 예전에만 해도 영어를 배우는데 그렇게 관심은 없었어요. 어디까지나 배운다고 해도 단순히 대학 가려고 배웠던 거지 이걸 반드시 해야겠다! 하고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대학 들어가면 이제 안 배워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수능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나 막상 들어오고 나니까 이전에 했던 것 이상으로 더더욱 영어 배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장 교양필수 과목에도 들어있었고 졸업하려면 토익 점수도 이수해야 하니까 이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더군요. 가뜩이나 그동안 완전히 뒷전으로 밀려 있던 걸 숙제하듯 한 번에 하려니까 부담도 두 배로 찾아오게 되었고 말이죠.​​거기에 요즘 사람들을 보면 단순히 읽고 쓰는 공부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특히 가장 주목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말하기일 텐 데요. 글로벌 시대라서 그런지 이제는 해외 기업이나 해외취업도 늘어나고 있고, 스피킹에 대한 비중도 예전보다 엄청 높아졌다고 여러 곳에서 들은 적 있거든요. 단순히 토익 하나 준비하는 것도 힘든데 이젠 말하기까지 배워야 한다니까 힘든 건 둘째치고 영 의욕이 나질 않았어요.​​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러한 스피킹 공부하는 데 욕심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바로 제가 미드에 완전히 빠져버렸기 때문인데요. 평소 한국 드라마도 잘 안 보고 살았는데 주변 친구들이 권유하는 걸 보고 나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가, 지금은 하루 종일 볼 만큼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이걸 보면서 느낀 게 무조건 자막이 필요하고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점점 공부하는데 욕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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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무리 지금까지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다고 해도 배운 게 있는데 지금 실력으로 보면 대화하는 것도 벅찰 수준이겠더군요. 나름대로 수능 점수도 그렇고 대학 생활하면서 배웠던 것도 있는데 이 정도인걸 보니까, 대체 지금까지 뭘 배웠나 싶은 자괴감도 조금씩 생겼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게 어디까지나 다른 나라 사람들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동안 배웠다고 하는 것치고는 전혀 안 되니까 여러모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바로 새로운 학습법으로 배워보는 것!​​그동안 제가 하던 방식은 어디까지나 리딩만 중점적으로 보고 공부를 한 것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막상 실전에서 활용해야 할 부분들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생각이 도달하니까 남은 건 실천밖에 없더라고요. 지금까지 하고 있던 방법 말고 완전히 새롭게 영어를 배워보기로 마음먹었죠!​​특히 미드를 참고로 해서 공부하는 게 재미도 있고 취미생활도 살리는 활동이 될 것으로 보였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하다 보면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하에, 본격적인 미드영어공부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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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할 때만 해도 그냥 무작정 달려들듯 시작했는데요. 요즘에는 유튜브 등지에서 학습 콘텐츠도 많이 접할 수 있고, 카페나 블로그 서 미드 대본 받기도 쉬운 편이더라고요. 당장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미드영어공부 방법으로 배우고 있어서 그런지 콘텐츠 습득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본하고 영상을 보면서 흔히 쉐도잉이라고 부르는 듣고 따라 말하기를 구간 반복하면서 배우려고 했죠.​​그러나 막상 하려고 드니 영 결과가 시원찮더라고요. 일단 미드만 보면서 혼자 하려니까 시청만 하고 끝나는 일도 참 많고, 어디까지나 이미 있던 대본이나 자막으로 하려니 결국 똑같이 읽는 게 전부인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 가서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은 마음이 팍! 들었어요. 처음에는 제 취미하고 딱 들어맞아서 혼자 해도 무방해 보였지만, 예상보다 효과가 적었던 탓에 다시 마음을 고쳐잡고 학습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아무리 지금 이렇게 배운다고 해도 일단 말을 할 수 있는 수준도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인데 무작정 쉐도잉부터 한 것 자체가 무리수였더라고요. 그런 이유로 일단 기초 회화부터 쌓자는 생각에 인터넷 강의를 알아보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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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더욱 알아본 결과 미드영어공부 커리큘럼으로 공부가 가능한 곳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독학으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기왕 배우는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스피킹이라는 것 자체가 기본적인 학습 기간이 상당히 늘어질 수밖에 없는 분야더군요. 입문 단계부터 매일매일 꾸준히 단계별로 쌓아야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하니까, 혼자서 하면 지루한 건 물론이고 금방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두지 않을까 싶었어요. 거기에 학습 기간이 긴 걸 생각하면 인터넷 강의 하나를 알아볼 때도 여러모로 신경 써야 할 점이 많았죠. 당장 현실적이 부담으로 인해서 하다 그만두면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버리니까요.​​다행히 이런 걱정은 기우에 그칠 수 있었는데요. 일단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고 수강료 자체가 부담이 없는 데다가, 다른 것보다 에어팟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게 상당히 메리트로 다가오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신청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메리트 하나하나가 합쳐서 실제 공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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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미드영어공부 학습법 역시 인상 깊게 다가왔는데, 저는 처음에 OT 강의를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저는 그동안 혼자 배우면서 단순히 따라 읽는 데 급급하고 있었거든요. 분명 실제로 사람하고 대화하려고 배우는 건데 그걸 간과하고 진행하던 탓에, 이도 저도 아닌 상태로 돌입하게 된 것이었죠. 그러다 보니 막상 하면서도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고요.​​그런데 이러한 부분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미드를 시청할 때 단순히 따라 읽는 게 아니라 그곳에 있는 억양이나 발음 및 현지인들의 리듬 패턴을 파악하고, 그다음에 다시 한번 필요한 표현을 되짚으면서 억양이나 강세까지 다잡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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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어스피킹이라는 게 기존에 있는 학습방법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 대화까지 가능한 수준이 되기 위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회화 패턴 및 리듬을 익혀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걸 단어만 생각하고 외우려고 들면 막상 대화하려고 할 때 턱! 막히게 되더라고요. 문장 간 연결이 자연스럽게 되려면 암기를 하는 것도 무작정 단어 위주로 외우는 것이 아닌, 이미지로 떠오르게 하도록 이미지째로 외우는 게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한국어를 할 때 속으로 미리 문장을 연결해서 그다음에 말하는 것이 아니듯이 영어 역시 한국어처럼 습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이죠.​​처음에 시작할 때만 해도 기존하고 완전히 다른 학습방법에 리듬 타듯 배우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색하다고 느껴졌는데요. 과연 이렇게 해서 잘 될지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그 걱정은 기우에 그치게 될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비록 지금 시작 단계라서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완전히 혼자서 독학으로 하는 것보다는 체계적인 과정 하에서 미드영어공부 진행을 하는 게 기억도 잘 되고 학습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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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혼자서 일일이 외우려고 하면 잘 집중도 안 될뿐더러, 지금 하고 있는 게 맞는지 자세히 확인할 지표를 찾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막상 하는데도 지금 내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이 안 돼서 잘 의욕이 안 살아나더라고요. 게다가 이게 하면서도 교보재가 없는 탓에 정확한 발음이나 억양을 익히는 데 한계도 크고요.​​이처럼 혼자서 하게 되면 생기는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저도 제대로 된 발음으로 공부한다고 알게 되니까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 중이고요. 스터디까지 곧 받을 수 있다 보니까 최대한 집중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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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접할 때만 해도 이렇게 해서 잘 될지 기대 반 고민 반으로 임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까 나름대로 실력이 오르기 시작해서 동시에 자신감도 많이 쌓이기 시작했는데요. 아직까지 시작하는데 고민이 큰 분들이라면, 이처럼 적절한 방법으로 제대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절치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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